(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알리기 위한 전시와 강연 등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상설 전시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수소 연료전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 관련 전시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은 넥쏘 모형 부품으로 수소 연료전지의 원리를 배울 수 있고 미래형 모빌리티 '에스 링크(S-link)'에 탑승해 볼 수 있다.
또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과학 유튜버 '긱블', 조승연 작가, 자동차 유튜버 '오토소닉스' 등이 전시공간을 유튜브로 소개하는 '퓨처 라이브(Future Live)'도 진행한다.
미래 모빌리티 관련 토크프로그램과 포럼도 한다. 현대차는 23일 배달의민족 등 모빌리티와 헬스케어 기업들이 참여한 '퓨처 포럼'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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