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고공 체험 시설 '스카이브릿지 투어' 개관을 기념해 도시 숲 조성 캠페인으로 모은 1천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9월 서울 마포구 노을시민공원에 500여그루 규모의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숲'을 만드는 데 쓰인다.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승효상 이로재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