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두 달간 머물렀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이 해상에 내려앉는 방식으로 2일(현지시간) 오후 지구로 귀환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주비행사 더그 헐리와 봅 벤켄이 탑승한 미국의 첫 민간 우주선인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 캡슐이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멕시코만 해상에 착수(着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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