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전자[066570]는 지역아동센터에 휘센 냉난방 에어컨을 기부하는 'LG 휘센 모두의 바람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이 100명이 될 때마다 LG전자가 휘센 냉난방 에어컨을 1대씩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캠페인 홈페이지(whisen-together.com)에 접속해 바람, 종이비행기 등 다양한 그림으로 깨끗한 바람의 모습을 꾸미고 완성된 그림을 '#모두의 바람으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응모된다.
캠페인은 참여를 권하고 싶은 지인 2명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LG전자는 초고급 시그니처 에어컨부터 휘센 듀얼 스페셜, 듀얼 빅토리 등 실속형 모델까지 다양한 냉난방 겸용 에어컨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듀얼 냉난방 스페셜 모델은 에어컨 바람을 자유롭게 조절하며, 한국공기청정협의회로부터 공기청정 기능까지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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