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여개 매장에 VR 콘텐츠 80여종 제공 중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매장 전용 가상현실(VR) 플랫폼 '스토브(STOVE) VR'에 새로운 게임 2종을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 VR 레이싱 게임 '투어링 카트'와 새를 조종해 날아가는 VR 게임 '플래피 플래피 VR'이 스토브 VR에 탑재된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지난해 2월 스토브 VR를 출시했으며 현재 전국 30여개 매장에 VR 콘텐츠 80여종을 제공하고 있다.
스토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VR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글로벌 인기 VR 게임을 국내에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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