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는 10일 한국해비타트의 주거빈곤퇴치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볼보그룹코리아는 2001년부터 20년간 총 20억원 이상을 기부했으며 임직원과 가족 1천여명이 건축 현장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2016년부터는 임직원 등이 매년 주택 한 채를 건축하는 '볼보 빌리지' 사업을 함께 해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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