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는 서울 이태원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을 문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호텔은 '몬드리안' 브랜드로서는 세계 5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첫 사례다.
호텔은 객실 296개를 비롯해 서울 전망을 바라보는 야외 수영장, 풀 바, 모던 지중해 레스토랑 '클레오' 등을 갖췄다. LED 스크린을 갖춘 867㎡ 규모의 대연회장과 5개의 미팅룸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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