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속모델 양준일과 협업한 굿즈가 판매 시작 3분 만에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협업 프로젝트명인 '449'에 따라 지난 17일 오후 4시 49분 자체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양준일 굿즈 패키지 2종을 각각 149개씩 사전 예약 판매했다.
패키지 상품은 노트, 연필, 그립톡, 테이프로 구성된 문구류 패키지와 티셔츠, 마스크, 물병, 양말이 담긴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로 출시됐다. 패키지당 449개씩 한정 제작됐다.
양준일 굿즈 패키지 2차 온라인 판매는 이달 24일 오후 4시49분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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