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6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은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을 인용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중위가격(9억2천787만원)이 경기 아파트 매매 중위가격(3억9천354만원)보다 5억3천433만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박근혜 정부 임기 말인 2017년 3월 당시 서울(5억9천916만원)과 경기(3억1천124만원)의 차가 2억8천792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약 2배로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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