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파월의 입' 주시 속 반등…국제유가는 혼조세

입력 2020-08-27 04: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금값, '파월의 입' 주시 속 반등…국제유가는 혼조세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국제 금값은 26일(현지시간)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5%(29.40달러) 오른 1,95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열리는 각국 중앙은행장 연례 심포지엄인 잭슨홀 회의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어떤 언급을 내놓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파월 의장은 이번 회의에서 물가상승률이 2% 목표를 넘어서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는 새 접근법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마켓워치는 분석했다.
국제 유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09%(0.04달러) 오른 43.3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2시40분 현재 배럴당 0.6%(0.29달러) 떨어진 45.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