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육가공 업체 마니커에프앤지는 31일 에어프라이어 전용제품인 '에어프렌즈' 시리즈 6종을 홍콩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에어프렌즈 바사삭치킨을 포함한 한 마리 타입' 3종과 '에어프렌즈 치킨윙' 3종이다.
에어프렌즈는 홍콩과 마카오 지역에 270여 매장을 보유한 대형 유통업체인 'PnS파크앤샵'을 통해 9월부터 홍콩 전역에서 판매된다.
마니커에프앤지가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시장 상황 점검을 위한 5t 정도 규모지만, 점차 수출 물량을 확대하고 제품 구성도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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