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기업 외상채권 현금화 서비스 '황금두꺼비' 출시

입력 2020-09-01 10:14  

더존비즈온, 기업 외상채권 현금화 서비스 '황금두꺼비' 출시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더존비즈온[012510]은 기업 외상 채권을 단기간에 현금화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황금두꺼비'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황금두꺼비는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다. 상거래에서 발생한 외상 매출채권을 금융기관이 매입해주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더존비즈온은 이 서비스를 위해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회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용 평가 모형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AI 기반 조기 경보 모형, 진성 거래 판별 모형, 거래 위험 평가 모형, 상거래 위험 지수 등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더존비즈온 측은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는 기업의 단기 자금 조달 창구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금 흐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금두꺼비 서비스는 더존비즈온의 업무 솔루션 '위하고'(WEHAGO)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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