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코로나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로고는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를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겼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는 베인앤드컴퍼니 이혁진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한미동맹재단 정승조 회장,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 협력업체 퍼스텍[010820]의 손경석 대표이사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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