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 갈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국민과 함께 선정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국민심사단'이 4일 출범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을 심사단장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심사단은 오는 10월 말 2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마지막 3차 발표 평가에서 60개 후보 기업의 발표와 평가과정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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