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에 친환경 기업이 생산한 제품만 판매하는 '그린프렌즈관'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그린프렌즈관에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 한국환경산업협회, 한국업사이클센터 등 6개사가 지원하는 협력사 70여개가 입점한다.
현대백화점은 매월 중점 관리 브랜드 4개를 선정해 주요 행사 기획 등 마케팅 자문을 진행하고, 우수 브랜드는 백화점 자체 편집숍 '피어' 입점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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