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두산중공업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계열사 두산퓨얼셀의 주식 1천276만3천557주를 약 5천744억원에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두산중공업의 두산퓨얼셀 지분율은 17.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12월 31일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재무구조 개선 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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