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협업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를 9일부터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미스틱 화이트 모델과 휠라의 운동화를 모티브로 한 액세서리 3종으로 구성됐다.
액세서리는 휠라 로고 케이스, 신발 박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직사각형 케이스, 휠라 스니커즈 '디스럽터' 모양의 키링 등이다.
패키지 가격은 20만9천원이며, 총 2천 대가 한정 판매된다.
이 패키지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 채널을 통해, 10일부터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휠라 온라인몰에서 살 수 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