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내년 7월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 하남 교산지구 등 3기 신도시와 과천지구,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 등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6만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정부는 3040세대의 내집마련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주택 청약 특별공급 비율을 늘린 데 이어 수도권 공공택지 주택 공급 사업을 서둘러 2022년까지 예정 물량의 44%를 청약시장에 쏟아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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