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대상그룹은 지주사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디에스앤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일공공랩스'(100LABS)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100LABS는 온라인으로 미용·일상·유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내놓는다.
우선 엄마의 미용 비법을 콘셉트로 한 '엄마의목욕탕레시피'와 쌀로 만든 유기농쌀 스킨케어 '쌀롱드리' 등을 출시한다.
대상그룹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불필요한 유통 마진을 줄이고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을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34조5천8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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