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가지 시곗줄과 두 가지 베젤이 포함된 신제품 시계
(도쿄 2020년 9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카시오계산기주식회사(Casio Computer Co., Ltd.)가 충격 방지 시계 G-SHOCK 라인에서 신제품이 출시됐다고 발표했다. DWE-5600CC는 자유로운 교환이 가능한 시곗줄과 베젤을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G-SHOCK 시계다.
DWE-5600CC는 최신 5600 시리즈 모델로서 원조 G-SHOCK 시계의 방대한 사각형을 이어받았으며, G-SHOCK 브랜드의 사용자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교체 가능한 세 가지 시곗줄과 두 가지 베젤을 포함한다. 기존 5600 시리즈 모델과 마찬가지로, 시곗줄은 시계를 떨어뜨릴 경우 케이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 한편으로, 간편한 분리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슬라이드 레버를 장착했다. 보통 나사를 이용해서 케이스에 고정하는 베젤은 탄소섬유로 만든 네 개의 작은 고리를 이용해서 고정하는 새로운 설계를 채택했다. DWE-5600CC는 내충격성을 위해 탄소섬유로 강화된 케이스를 Carbon Core Guard 구조에 통합시킨 최초의 5600 시리즈 모델이다.
DWE-5600CC에는 기본 5600 시리즈 모델 시계에 실제로 사용된 회로판 설계를 새긴 시곗줄과 환경친화적인 수지 베젤을 선보인다. 이를 이용해 마치 회로가 노출된 것 같은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매트 블랙 수지 베젤과 숫자 '3229'(5600 시리즈의 모듈 번호)가 새겨진 시곗줄이 액세서리로 함께 제공되며, 그 외에도 발광 및 반사 마감처리를 한 섬유 시곗줄도 제공된다. 이 시곗줄에는 흑백으로 회로판 설계가 새겨져 있다. 베젤을 열면 케이스 측면에 있는 'SHOCK RESIST' 로고를 볼 수 있다.
G-SHOCK 공식 웹사이트: https://products.g-shock.com/asia-mea/en/_detail/DWE-5600CC-3/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908/2910078-1-a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908/2910078-1-b
출처: CASIO COMPUTER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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