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에 이루어진 최대의 첨단 기술 투자를 통해 신제품 출시와 획기적인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해
(에머리빌, 캘리포니아주 2020년 9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과학 및 소재 혁신 회사 자이머전(Zymergen)[https://www.zymergen.com/ ]은 혁명적인 고성능 소재의 공급을 가속하기 위한 신규 투자 3억 달러를 오늘 발표했다. 이 투자에는 베일리기포드가 주도하고 베이런캐피털그룹과 전 세계 최대의 국부 펀드 중 한 곳이 참여하는 초기 시리즈 D 펀딩뿐만 아니라 퍼셉티브어드바이저스가 추가로 지원하는 성장 자금이 포함된다. 현 투자자 중 다수 또한 참여하기 때문에 자이머전은 4분기에 시리즈 D 라운드의 일환으로 추가적인 자금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이머전은 이번에 투입되는 자금을 활용하여 3조 달러 규모의 화학 및 소재 산업에 진출하며 동사의 획기적인 하이얼라인(Hyaline)[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401005197/en/Zymergen-Reimagines-Electronics-Breakthrough-Bio-fabricated-Materials ] 필름의 제조뿐만 아니라 그 외에 전자, 개인 위생용품과 헬스케어 분야의 획기적인 제품들의 상용화를 빠르게 진행한다.
자이머전은 고성능 제품을 기존 기술을 활용할 경우 통상적으로 소요되는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과 시간 그리고 더 지속가능한 방법을 통해 개발하고 출시한다. 자이머전은 생물학, 화학, 머신러닝과 랩자동화를 동사만의 방식으로 통합함으로써 강력한 전용 플랫폼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전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소재를 발견, 설계 및 상용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자이머전의 포트폴리오는 혁신이 없다면 정체될 화학 및 소재 분야에서 한 줄기 혁신의 불빛이다. 미국화학협의회는 1980년대 이후 획기적인 소재를 생산하지 않았던 미국 화학 산업의 규모가 2019년에 3% 축소되었다[1]고 보고했다. 기존의 제조 인프라와 낡은 업무 처리 방식에 물든 다수의 전통적인 화학 회사들은 연구 및 신소재 개발 투자를 축소했으며 사람들에게는 저열한 제품을 지구에는 늘어나는 환경 파괴를 안겼다. 미국 화학 산업은 그 규모가 축소되면서도 2018년 한 해 동안에만 1억9천만 톤이 넘는 온실가스를 배출함으로써 지구 기후 변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EPA가 보고했다[2].
베일리기포드의 비상장주 책임자 피터 싱글허스트는 "우리의 투자 철학은 장기적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회사들을 찾는 것"이라면서 "자이머전은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특성의 제품들을 대규모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사의 다양하면서도 그 수가 늘고 있는 제품 파이프라인은 동사의 플랫폼 방식과 결합함으로써 본 투자 건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개선되며 반복 가능한 프로세스로 만든다. 우리는 장기 투자자로서 수십 년에 걸쳐 업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회사들을 찾아낸다. 자이머전이 그런 회사"라고 말했다.
오늘 발표된 투자를 통해 혁명적인 하이얼라인[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401005197/en/Zymergen-Reimagines-Electronics-Breakthrough-Bio-fabricated-Materials ] 제품의 출시가 빨라지며, 자이머전의 올내추럴 살충제와 바이오 기반의 기타 농작물 보호제뿐만 아니라 바이오 기반 해충 퇴치제 개발이 가속된다. 이 제품들의 혁신은 강력한 플랫폼과 기술 인프라가 지원하며, 그 양이 늘고 있는 견고한 데이터가 보호하고 있다.
일루미나 이사회 의장이며 자이머전 이사회의 최고독립이사인 제이 프래틀리는 "자이머전은 초기 세대 혁신가들로부터 횃불을 이어받고 있으며 생물학을 활용하여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는 거대한 기회를 붙잡고 있다"면서 "자이머전은 자신들의 강력한 비전을 실제 제품의 형태로 실현하며 고객과 투자자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거대한 신시장을 포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이머전 CEO 조쉬 호프먼은 "우리는 환경에 주는 충격을 극적으로 줄이면서도 기존 소재보다 우수한 혁명적인 고성능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자이머전을 세웠다"면서 "본 투자 건은 우리의 획기적인 장기 비전을 실현하고 실제 제품을 출시하는 이 시점에서 적절한 투자"라고 말했다.
자이머전
자이머전은 생물학을 다시 생각하고 세계를 다시 상상하는 과학 및 소재 혁신 회사이다. 세계 경제포럼이 기술 파이오니어로 선정한 자이머전은 전에는 결코 상상하지 못했던 소재와 제품들을 농업에서부터 전자, 개인 위생용품, 의약품 등에 이르는 산업 분야에서 만들어 내기 위해 자연과 협력하고 있다. 동사는 현재 사용되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만들고 있으며 자이머전의 미생물 혁신 기술을 사용하여 지금까지 판매된 10억 달러 이상의 제품을 통해 포춘 1000 대기업에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자이머전은 내일을 만든다. 상세 정보는 zymergen.com에서 구하기 바란다.
미래 예측성 언급. 이 언론 배포문에는 본질 상 예측적이고 미래의 사건 혹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미래 예측성 언급이 들어있으며, 그 언급에는 회사의 성장, 신시장의 성장과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그리고 솔루션의 생성, 시점과 기능뿐만 아니라 그것들의 포괄적인 영향 등에 관한 언급이 포함된다. 이들 언급은 미래의 실적을 보장하지 않으며 불확실성, 리스크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변화에 따라 본질적으로 바뀔 수 있다. 실제적인 결과, 실적 혹은 성취는 현재의 예상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1] https://www.americanchemistry.com/Media/PressReleasesTranscripts/ACC-news-releases/Chemical-Industry-Outlook-Slower-Growth-Amid-Near-Term-Headwinds.html
[2] https://www.epa.gov/ghgreporting/ghgrp-chemi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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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Zymer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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