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14~29일 모든 점포의 식품관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은 오는 30일까지 본 판매를 한다.
대표 상품은 샤인머스켓과 애플망고 등을 활용한 과일 세트와 정육 세트, 견과 세트 등이다.
또 구리로 외관을 제작한 샴페인 세트, 멸균된 일회용 바이알(유리 용기)에 커피를 개별 포장한 포듐커피 세트, 반려 식물 세트 등 이색 선물을 마련했다.
아울러 명절 장보기 고민을 줄일 수 있는 프리미엄 차례상 세트도 준비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비대면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청과와 정육, 자체브랜드(PB) 세트를 비롯한 30여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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