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10일 안심하고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배달 전용 용기 '해피씰(Happy Seal)'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피씰은 제품 뚜껑과 결합한 동그란 결합링으로 제품을 완전하게 밀봉할 수 있는 배달 전용 용기다.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안전한 먹거리와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완벽히 밀봉하는 해피씰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3일까지 앱을 통해 배달 주문을 하면 3천원 할인 쿠폰 제공, 배달비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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