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PwC,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Net Zero) 약속
- 고객 서비스 방식 개편, 지속적인 이동 감소, 무탄소 에너지의 사용 증가 등을 포함해 운영 및 공급망의 탈탄소화 약속
- 전략에서 시행에 이르기까지 고객과의 작업 전반에 걸쳐 기후 변화 및 기타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관련 요소 의미 포함
- 포괄적인 비재무적 보고 업무를 옹호하는 기업 보고 기준의 지속적 개선
- 탄소 중립(Net Zero)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해 기업, 정책 입안자 및 비정부기구와 장기간의 연구 및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약속
(런던 2020년 9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PwC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GHG)의 탄소 중립(Net Zero) 배출량 달성을 위한 전 세계적 과학 기반 약속을 내세웠다. 여기에는 PwC 네트워크의 운영 및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고객의 탄소 배출량 감축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PwC는 이동 발자국(Travel Footprint)을 포함한 운영을 탈탄소화하고, 탄소 제거 프로젝트에 투자함으로써 남아 있는 기후 영향을 중립화 할 것을 약속한다. 또한, PwC는 기후 영향의 해결에 공급업체들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PwC 네트워크는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모두를 위한 탄소 중립(Net Zero)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한다. 2020 회계연도(2019년 7월~2020년 6월)에 PwC는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의 84%와 10만 곳 이상의 기업 및 민간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러한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PwC는 전 세계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PwC 네트워크는 국가, 지역 및 글로벌 수준에서 탄소 중립(Net Zero)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정책의 개발에 지속해서 기여할 예정이다.
Bob Moritz PwC 네트워크 글로벌 회장은 "기업과 경제는 우리 사회와 지구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빠르게 진화해야 한다"라며 "인간의 필요를 위한 관점에서든 자본 배분의 관점에서든, 기후 재앙을 피하고 녹색 성장의 잠재력을 열어주는 시스템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것은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탄소 중립(Net Zero) 세계는 그리 멀지 않다"면서 "탄소 중립(Net Zero)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노력, 협업 및 과감한 사고가 필요하지만, 그것이 가져다줄 혜택은 실로 엄청날 것이다. 재계는 이를 위해 행동할 책임이 있으며, 우리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체 운영 및 공급망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조언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역할에 전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망을 더 멀리, 더 빠르게 높일 것
PwC 네트워크의 탄소 중립(Net Zero) 목표는 1.5도 궤도에 맞춰진 과학 기반 목표를 포함한다. PwC는 2030년까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을 50%까지 감축할 것을 약속했다. 여기에는 10년 이내에 전 지역에서 100% 재생 가능한 전기로의 전환뿐만 아니라 사무실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출장, 그리고 숙박 관련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도 포함된다. 비행과 관련된 배출량은 현재 PwC 네트워크 전체 탄소발자국의 약 85%를 차지한다. 코로나19 팬더믹은 PwC 서비스의 장기적 혁신의 일환인 원격 작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고객 서비스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PwC는 자연 기후 솔루션을 포함한 탄소 제거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PwC는 배출되는 모든 잔여 톤(CO2 등가물)에 대해, 대기로부터 이산화탄소 1t을 제거함으로써 2030년까지 탄소 중립(Net Zero) 기후 영향을 달성할 계획이다. PwC의 프로젝트는 탄소 감축 영향의 품질 기준 및 검증에 기초해 선정되며, 또한 더 광범위한 지역 경제 및 사회 개발 공동 이익을 지원한다.
고객과의 협력을 통한 탄소 중립(Net Zero) 전환 가속화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제의 모든 부문과 전 세계 각지의 급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전 세계 157개국에 걸친 글로벌 영향력과 전략 및 혁신의 개편에서부터 거래, 보고, 감사 및 세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고객을 지원하는 284,00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PwC 네트워크는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 중립(Net Zero)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PwC 네트워크는 조직이 탄소 중립(Net Zero)에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개발 및 시행하고자 할 때 조직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기업 전략, 인력 및 인재, 거버넌스 및 책임, 운영 모델, 혁신 및 연구개발(R&D), 세금 전략 및 보고, 기업 및 공급망 전환의 재편도 포함된다. 그 밖의 분야로는 파트너십과 제휴, 기업 업무 및 규제 참여 등이 있다.
PwC는 지속가능성과 탄소 중립(Net Zero) 전환에 대한 기존 고객 작업을 기반으로, 과학 주도의 기후 분석을 서비스 영역에 주입한다. 예를 들어, 자문 업무를 통해 기후 위험을 관련 업무에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기후 위험 및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다른 주요 중점 영역은 기후 관련 및 기타 ESG 관련 요소를 주요 기업공시 및 거버넌스에 통합하는 것이다. 여기서 PwC는 보증 업무를 통해 고품질의 조정된 공시 및 측정 표준 개발을 지원하고, 고객이 이를 보고 및 거버넌스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PwC는 세금 업무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Net Zero) 전환이 세금 전략, 투명성 및 준수 의무, 보조금 및 인센티브 기회, 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 모두에 대한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객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
PwC는 이러한 분야에서 고객 지원 역량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업무 책임자로 Peter Gassmann을 임명했다. 또한, PwC의 새로운 글로벌 보고 책임자로 Nadja Picard를 지명해 고객이 기업 보고에 비재무적 공시를 통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지원을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기후 및 정책 의제의 형성 및 가속화 지원
PwC는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시장 경제의 핵심으로 삼고, 목표, 행동 및 결과를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바람직한 사회적 및 경제적 성과와 연결하는 개혁을 지원한다. 탄소 중립(Net Zero) 전환을 지원하는 것은 이러한 프로세스의 핵심이다.
이해관계자의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조직은 환경 및 사회적 영향에 대해 보고하고 진행 상황을 입증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투자자와 기타 이해관계자가 조직과 사회를 위한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창출 방법을 명료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관적이고 비교 가능한 ESG 표준에 대한 요구가 한층 높아졌다. PwC는 세계경제포럼 국제 비즈니스 위원회(World Economic Forum International Business Council),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Financial Stability Board's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 국제통합보고위원회(International Integrated Reporting Council, IIRC),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및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SASB) 등과의 협력을 포함해 투명하고 강력한 ESG 보고 프레임워크 및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글로벌 노력을 지원한다.
PwC는 또한 탄소 중립(Net Zero)의 달성 방법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 기여할 예정이다. PwC는 모든 부문과 모든 규모의 기업이 탄소 중립(Net Zero) 공약에서 대규모의 비즈니스 전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비즈니스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 중립(Net Zero)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블록 구축(Building Blocks for Net Zero Business Transformation)'이라는 실무 가이드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최근에 시작한 CEO 주도의 'Transform to Zero'[https://transformtonetzero.org/] 이니셔티브에 대한 기여로서, 탄소 중립(Net Zero) 전환[https://www.pwc.co.uk/services/sustainability-climate-change/insights/accelerating-the-journey-to-net-zero.html ]에 대해 PwC가 조언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작성됐다.
2030 탄소 중립(Net Zero) 야망을 달성하고, 고객과 공급업체를 지원하며, 글로벌 기후 논쟁을 진척시키기 위한 PwC 네트워크 계획의 세부 내용은 향후 수 개월간 공유될 예정이다.
Bob Moritz PwC 네트워크 글로벌 회장은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중요한 교훈은 '사람들은 해야 할 일이 닥치면, 불가능한 일을 해낼 방법을 찾는다'라는 것"이라며 "우리는 그러한 정신을 글로벌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에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이뤄내야 할 변화는 절대 쉽지 않겠지만, 폭주하는 기후 변화가 사회에 미칠 해악에 비하면 그러한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고, 더 지속가능하며 공정한 세상을 위해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세계적 노력을 지원하고자 고객, 파트너 및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편집자 주
PwC 소개
PwC는 사회의 신뢰 구축 및 중요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PwC는 품질 보증, 자문 및 세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네트워크로, 157개국에 걸쳐 284,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려면 웹사이트 www.pwc.com을 방문한다.
PwC는 PwC 네트워크 또는 하나 이상의 회원사를 말하며, 각 회사는 별도의 법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pwc.com/structure를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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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Andrea Plasschaert, PwC
전화: +41 79 599 9567
이메일: andrea.plasschaert@ch.pwc.com
추가 세부사항: 팔로우/리트윗: @pwc
출처: PwC
PwC commits to net zero by 2030, globally
- PwC commits to decarbonise its operations and supply chain, which includes reshaping how it serves clients, sustained reductions in travel and the increased use of zero carbon energy.
- PwC will embed the implications of climate change and other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related factors across the work it does with clients, from strategy to implementation.
- PwC will continue to advance corporate reporting standards that champion comprehensive non-financial reporting practices.
- PwC is continuing its commitment to our long-standing programme of research and collaboration with businesses, policy makers and non-governmental organisations to accelerate the transition to a net zero economy.
LONDON, Sept. 15, 2020 /PRNewswire/ -- Today, PwC is making a worldwide science-based commitment to achieve net zero greenhouse gas (GHG) emissions by 2030. The commitment includes supporting our clients to reduce their emissions as well as reducing those from the PwC network's operations and suppliers.
PwC commits to decarbonise its operations, including its travel footprint, and neutralise its remaining climate impact by investing in carbon removal projects. It will also engage its suppliers to tackle their climate impact.
The PwC network ("the network") will work with its clients to support their efforts to make a net zero future a reality for all. In FY20 (July 2019-June 2020), PwC firms provided services to 84% of the Global Fortune 500 companies and more than 100,000 entrepreneurial and private businesses. It is this position that will allow PwC to play an integral role in driving the transition to a low-carbon economy worldwide.
To support these efforts, the network will continue to contribute to public policy developments in support of net zero at national, regional and global levels.
Bob Moritz, Global Chairman of the PwC network, said:
"Businesses and economies must evolve quickly to address the significant challenges facing our societies and our planet. Whether you look at this through the lens of human need or from a capital allocation perspective, it is in the interests of everyone that we see systemic change that averts climate catastrophe and unlocks the potential of green growth."
"A net zero world is within reach. Getting there will take innovation, hard work, collaboration and bold thinking but the benefits will be immense. The business community has a responsibility to act and we are determined to play our part, not just in our own operations and supply chain, but also in the way we advise and support our clients to create a sustainable world for future generations."
Raising our ambition further, faster
The network's net zero goal includes a science based target aligned with a 1.5°C trajectory. PwC commits to reducing its total greenhouse gas emissions by 50% in absolute terms by 2030. This includes a switch to 100% renewable electricity in all territories, as well as energy efficiency improvements in our offices and halving the emissions associated with business travel and accommodation within a decade. Emissions associated with flights alone currently represent around 85% of the network's total carbon footprint. The COVID-19 pandemic has accelerated the shift to remote working and demonstrated the feasibility of new client service models, as part of a longer-term transformation of PwC's services.
PwC will also invest in carbon removal projects, including natural climate solutions. For every remaining tonne (CO2 equivalent) that it emits, PwC will remove a tonne of carbon dioxide from the atmosphere to achieve net zero climate impact by 2030. Our projects will be selected on the basis of quality criteria and verification of carbon reduction impact, and will also support broader loc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co-benefits.
Working with our clients to accelerate net zero transformation
To address the climate challenge, a radical transformation is needed in every sector of the global economy and all parts of the world.
With global reach across 157 countries, industry coverage, and its 284,000 people that support clients at every stage - from reshaping strategy and transformation, to deals, reporting, audit, and tax - the PwC network has a huge opportunity to accelerate the transition to a net zero future in collaboration with its clients.
The network supports organisations as they develop and implement concrete plans for how to get to net zero. This includes re-alignment of corporate strategy, people and talent, governance and accountability, operating model, innovation and research and development (R&D), tax strategy and reporting, and enterprise and supply chain transformation. Other areas include partnerships and alliances, and corporate affairs and regulatory engagement.
Building on existing client work in sustainability and net zero transformation, PwC will infuse science-led climate analysis into its areas of service. For example, its Advisory practice is integrating climate risks into relevant engagements, providing clients with insights about climate risks and opportunities as well as helping them to transform their business processes. Another major focus area will be integrating climate-related and other ESG-related factors into mainstream corporate disclosures and governance, where PwC's Assurance practice will support the development of high-quality, aligned disclosure and measurement standards and help clients embed these into their reporting and governance. Across its Tax practice, PwC will be helping clients understand how net zero transformation will impact tax strategy, transparency and compliance obligations, subsidy and incentive opportunities, and revenue impacts for both public and private sector organisations.
To further scale its capabilities to support clients in these areas, PwC has appointed Peter Gassmann to lead its new global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practice. In addition, Nadja Picard has been appointed as PwC's new Global Reporting Leader to drive the network's support for clients to incorporate non-financial disclosures in their corporate reporting.
Helping shape and accelerate the global climate and policy agenda
PwC supports reform that puts the needs of stakeholders at the heart of the market economy and connects goals, actions and outcomes into desired social and economic results that fuel long-term sustainability. Supporting the net zero transition is a key part of this process.
As stakeholder expectations rise, organisations increasingly need to report on their environmental and social impacts and demonstrate progress. As a result, there is a greater need for consistent, comparable ESG standards so investors and other stakeholders can clearly see how businesses are creating long-term value for the organisation and society. PwC is supportive of global efforts to develop transparent and robust ESG reporting frameworks and standards, including through work with the World Economic Forum International Business Council, the Financial Stability Board's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 the International Integrated Reporting Council (IIRC), the Global Reporting Initiative (GRI), and the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SASB), amongst others.
PwC will also contribute to broader understanding of how to achieve net zero. PwC will shortly be launching a practical guide, "Building Blocks for Net Zero Business Transformation" aimed at business executives to help companies of all sectors and sizes move from net zero pledges to wholescale business transformation. The research has been produced in association with Microsoft, who PwC advises on net zero transformation [https://www.pwc.co.uk/services/sustainability-climate-change/insights/accelerating-the-journey-to-net-zero.html ], as a contribution to the recently launched CEO-led Transform to Zero [https://transformtonetzero.org/ ] initiative.
Further details of the network's plans to achieve the 2030 net zero ambition, support clients and suppliers and advance the global climate debate will be shared over the coming months.
Bob Moritz added:
"An important lesson of COVID-19 is that people can find ways to do the impossible when they have to, and we are taking some of that spirit into our efforts to tackle the global climate crisis. The changes we need to make will not be easy, but are nothing compared to the harm that runaway climate change would inflict on society. We are excited about working together, with clients, with partners and all of our stakeholders, to achieve our goals and play our part to support global efforts to help address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for a more sustainable and fairer world."
Notes to editors
About PwC
At PwC, our purpose is to build trust in society and solve important problems. We're a network of firms in 157 countries with over 284,000 people who are committed to delivering quality in assurance, advisory and tax services. Find out more and tell us what matters to you by visiting us at www.pwc.com.
PwC refers to the PwC network and/or one or more of its member firms, each of which is a separate legal entity. Please see www.pwc.com/structure for further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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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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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w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고객 서비스 방식 개편, 지속적인 이동 감소, 무탄소 에너지의 사용 증가 등을 포함해 운영 및 공급망의 탈탄소화 약속
- 전략에서 시행에 이르기까지 고객과의 작업 전반에 걸쳐 기후 변화 및 기타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 관련 요소 의미 포함
- 포괄적인 비재무적 보고 업무를 옹호하는 기업 보고 기준의 지속적 개선
- 탄소 중립(Net Zero)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해 기업, 정책 입안자 및 비정부기구와 장기간의 연구 및 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약속
(런던 2020년 9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늘, PwC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GHG)의 탄소 중립(Net Zero) 배출량 달성을 위한 전 세계적 과학 기반 약속을 내세웠다. 여기에는 PwC 네트워크의 운영 및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고객의 탄소 배출량 감축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PwC는 이동 발자국(Travel Footprint)을 포함한 운영을 탈탄소화하고, 탄소 제거 프로젝트에 투자함으로써 남아 있는 기후 영향을 중립화 할 것을 약속한다. 또한, PwC는 기후 영향의 해결에 공급업체들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PwC 네트워크는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모두를 위한 탄소 중립(Net Zero)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한다. 2020 회계연도(2019년 7월~2020년 6월)에 PwC는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의 84%와 10만 곳 이상의 기업 및 민간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러한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PwC는 전 세계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PwC 네트워크는 국가, 지역 및 글로벌 수준에서 탄소 중립(Net Zero)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정책의 개발에 지속해서 기여할 예정이다.
Bob Moritz PwC 네트워크 글로벌 회장은 "기업과 경제는 우리 사회와 지구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빠르게 진화해야 한다"라며 "인간의 필요를 위한 관점에서든 자본 배분의 관점에서든, 기후 재앙을 피하고 녹색 성장의 잠재력을 열어주는 시스템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것은 모두에게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탄소 중립(Net Zero) 세계는 그리 멀지 않다"면서 "탄소 중립(Net Zero)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노력, 협업 및 과감한 사고가 필요하지만, 그것이 가져다줄 혜택은 실로 엄청날 것이다. 재계는 이를 위해 행동할 책임이 있으며, 우리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체 운영 및 공급망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조언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역할에 전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망을 더 멀리, 더 빠르게 높일 것
PwC 네트워크의 탄소 중립(Net Zero) 목표는 1.5도 궤도에 맞춰진 과학 기반 목표를 포함한다. PwC는 2030년까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을 50%까지 감축할 것을 약속했다. 여기에는 10년 이내에 전 지역에서 100% 재생 가능한 전기로의 전환뿐만 아니라 사무실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출장, 그리고 숙박 관련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도 포함된다. 비행과 관련된 배출량은 현재 PwC 네트워크 전체 탄소발자국의 약 85%를 차지한다. 코로나19 팬더믹은 PwC 서비스의 장기적 혁신의 일환인 원격 작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고객 서비스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PwC는 자연 기후 솔루션을 포함한 탄소 제거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PwC는 배출되는 모든 잔여 톤(CO2 등가물)에 대해, 대기로부터 이산화탄소 1t을 제거함으로써 2030년까지 탄소 중립(Net Zero) 기후 영향을 달성할 계획이다. PwC의 프로젝트는 탄소 감축 영향의 품질 기준 및 검증에 기초해 선정되며, 또한 더 광범위한 지역 경제 및 사회 개발 공동 이익을 지원한다.
고객과의 협력을 통한 탄소 중립(Net Zero) 전환 가속화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제의 모든 부문과 전 세계 각지의 급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전 세계 157개국에 걸친 글로벌 영향력과 전략 및 혁신의 개편에서부터 거래, 보고, 감사 및 세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고객을 지원하는 284,00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PwC 네트워크는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 중립(Net Zero) 미래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PwC 네트워크는 조직이 탄소 중립(Net Zero)에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개발 및 시행하고자 할 때 조직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기업 전략, 인력 및 인재, 거버넌스 및 책임, 운영 모델, 혁신 및 연구개발(R&D), 세금 전략 및 보고, 기업 및 공급망 전환의 재편도 포함된다. 그 밖의 분야로는 파트너십과 제휴, 기업 업무 및 규제 참여 등이 있다.
PwC는 지속가능성과 탄소 중립(Net Zero) 전환에 대한 기존 고객 작업을 기반으로, 과학 주도의 기후 분석을 서비스 영역에 주입한다. 예를 들어, 자문 업무를 통해 기후 위험을 관련 업무에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기후 위험 및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다른 주요 중점 영역은 기후 관련 및 기타 ESG 관련 요소를 주요 기업공시 및 거버넌스에 통합하는 것이다. 여기서 PwC는 보증 업무를 통해 고품질의 조정된 공시 및 측정 표준 개발을 지원하고, 고객이 이를 보고 및 거버넌스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PwC는 세금 업무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Net Zero) 전환이 세금 전략, 투명성 및 준수 의무, 보조금 및 인센티브 기회, 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 모두에 대한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객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
PwC는 이러한 분야에서 고객 지원 역량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글로벌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업무 책임자로 Peter Gassmann을 임명했다. 또한, PwC의 새로운 글로벌 보고 책임자로 Nadja Picard를 지명해 고객이 기업 보고에 비재무적 공시를 통합할 수 있는 네트워크 지원을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기후 및 정책 의제의 형성 및 가속화 지원
PwC는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시장 경제의 핵심으로 삼고, 목표, 행동 및 결과를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바람직한 사회적 및 경제적 성과와 연결하는 개혁을 지원한다. 탄소 중립(Net Zero) 전환을 지원하는 것은 이러한 프로세스의 핵심이다.
이해관계자의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조직은 환경 및 사회적 영향에 대해 보고하고 진행 상황을 입증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투자자와 기타 이해관계자가 조직과 사회를 위한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창출 방법을 명료하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관적이고 비교 가능한 ESG 표준에 대한 요구가 한층 높아졌다. PwC는 세계경제포럼 국제 비즈니스 위원회(World Economic Forum International Business Council),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Financial Stability Board's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 국제통합보고위원회(International Integrated Reporting Council, IIRC),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및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SASB) 등과의 협력을 포함해 투명하고 강력한 ESG 보고 프레임워크 및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글로벌 노력을 지원한다.
PwC는 또한 탄소 중립(Net Zero)의 달성 방법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 기여할 예정이다. PwC는 모든 부문과 모든 규모의 기업이 탄소 중립(Net Zero) 공약에서 대규모의 비즈니스 전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비즈니스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 중립(Net Zero)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블록 구축(Building Blocks for Net Zero Business Transformation)'이라는 실무 가이드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최근에 시작한 CEO 주도의 'Transform to Zero'[https://transformtonetzero.org/] 이니셔티브에 대한 기여로서, 탄소 중립(Net Zero) 전환[https://www.pwc.co.uk/services/sustainability-climate-change/insights/accelerating-the-journey-to-net-zero.html ]에 대해 PwC가 조언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작성됐다.
2030 탄소 중립(Net Zero) 야망을 달성하고, 고객과 공급업체를 지원하며, 글로벌 기후 논쟁을 진척시키기 위한 PwC 네트워크 계획의 세부 내용은 향후 수 개월간 공유될 예정이다.
Bob Moritz PwC 네트워크 글로벌 회장은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중요한 교훈은 '사람들은 해야 할 일이 닥치면, 불가능한 일을 해낼 방법을 찾는다'라는 것"이라며 "우리는 그러한 정신을 글로벌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에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이뤄내야 할 변화는 절대 쉽지 않겠지만, 폭주하는 기후 변화가 사회에 미칠 해악에 비하면 그러한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고, 더 지속가능하며 공정한 세상을 위해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세계적 노력을 지원하고자 고객, 파트너 및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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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wC
PwC commits to net zero by 2030, globally
- PwC commits to decarbonise its operations and supply chain, which includes reshaping how it serves clients, sustained reductions in travel and the increased use of zero carbon energy.
- PwC will embed the implications of climate change and other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related factors across the work it does with clients, from strategy to implementation.
- PwC will continue to advance corporate reporting standards that champion comprehensive non-financial reporting practices.
- PwC is continuing its commitment to our long-standing programme of research and collaboration with businesses, policy makers and non-governmental organisations to accelerate the transition to a net zero economy.
LONDON, Sept. 15, 2020 /PRNewswire/ -- Today, PwC is making a worldwide science-based commitment to achieve net zero greenhouse gas (GHG) emissions by 2030. The commitment includes supporting our clients to reduce their emissions as well as reducing those from the PwC network's operations and suppliers.
PwC commits to decarbonise its operations, including its travel footprint, and neutralise its remaining climate impact by investing in carbon removal projects. It will also engage its suppliers to tackle their climate impact.
The PwC network ("the network") will work with its clients to support their efforts to make a net zero future a reality for all. In FY20 (July 2019-June 2020), PwC firms provided services to 84% of the Global Fortune 500 companies and more than 100,000 entrepreneurial and private businesses. It is this position that will allow PwC to play an integral role in driving the transition to a low-carbon economy worldwide.
To support these efforts, the network will continue to contribute to public policy developments in support of net zero at national, regional and global levels.
Bob Moritz, Global Chairman of the PwC network, said:
"Businesses and economies must evolve quickly to address the significant challenges facing our societies and our planet. Whether you look at this through the lens of human need or from a capital allocation perspective, it is in the interests of everyone that we see systemic change that averts climate catastrophe and unlocks the potential of green growth."
"A net zero world is within reach. Getting there will take innovation, hard work, collaboration and bold thinking but the benefits will be immense. The business community has a responsibility to act and we are determined to play our part, not just in our own operations and supply chain, but also in the way we advise and support our clients to create a sustainable world for future generations."
Raising our ambition further, faster
The network's net zero goal includes a science based target aligned with a 1.5°C trajectory. PwC commits to reducing its total greenhouse gas emissions by 50% in absolute terms by 2030. This includes a switch to 100% renewable electricity in all territories, as well as energy efficiency improvements in our offices and halving the emissions associated with business travel and accommodation within a decade. Emissions associated with flights alone currently represent around 85% of the network's total carbon footprint. The COVID-19 pandemic has accelerated the shift to remote working and demonstrated the feasibility of new client service models, as part of a longer-term transformation of PwC's services.
PwC will also invest in carbon removal projects, including natural climate solutions. For every remaining tonne (CO2 equivalent) that it emits, PwC will remove a tonne of carbon dioxide from the atmosphere to achieve net zero climate impact by 2030. Our projects will be selected on the basis of quality criteria and verification of carbon reduction impact, and will also support broader loc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co-benefits.
Working with our clients to accelerate net zero transformation
To address the climate challenge, a radical transformation is needed in every sector of the global economy and all parts of the world.
With global reach across 157 countries, industry coverage, and its 284,000 people that support clients at every stage - from reshaping strategy and transformation, to deals, reporting, audit, and tax - the PwC network has a huge opportunity to accelerate the transition to a net zero future in collaboration with its clients.
The network supports organisations as they develop and implement concrete plans for how to get to net zero. This includes re-alignment of corporate strategy, people and talent, governance and accountability, operating model, innovation and research and development (R&D), tax strategy and reporting, and enterprise and supply chain transformation. Other areas include partnerships and alliances, and corporate affairs and regulatory engagement.
Building on existing client work in sustainability and net zero transformation, PwC will infuse science-led climate analysis into its areas of service. For example, its Advisory practice is integrating climate risks into relevant engagements, providing clients with insights about climate risks and opportunities as well as helping them to transform their business processes. Another major focus area will be integrating climate-related and other ESG-related factors into mainstream corporate disclosures and governance, where PwC's Assurance practice will support the development of high-quality, aligned disclosure and measurement standards and help clients embed these into their reporting and governance. Across its Tax practice, PwC will be helping clients understand how net zero transformation will impact tax strategy, transparency and compliance obligations, subsidy and incentive opportunities, and revenue impacts for both public and private sector organisations.
To further scale its capabilities to support clients in these areas, PwC has appointed Peter Gassmann to lead its new global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practice. In addition, Nadja Picard has been appointed as PwC's new Global Reporting Leader to drive the network's support for clients to incorporate non-financial disclosures in their corporate reporting.
Helping shape and accelerate the global climate and policy agenda
PwC supports reform that puts the needs of stakeholders at the heart of the market economy and connects goals, actions and outcomes into desired social and economic results that fuel long-term sustainability. Supporting the net zero transition is a key part of this process.
As stakeholder expectations rise, organisations increasingly need to report on their environmental and social impacts and demonstrate progress. As a result, there is a greater need for consistent, comparable ESG standards so investors and other stakeholders can clearly see how businesses are creating long-term value for the organisation and society. PwC is supportive of global efforts to develop transparent and robust ESG reporting frameworks and standards, including through work with the World Economic Forum International Business Council, the Financial Stability Board's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CFD), the International Integrated Reporting Council (IIRC), the Global Reporting Initiative (GRI), and the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SASB), amongst others.
PwC will also contribute to broader understanding of how to achieve net zero. PwC will shortly be launching a practical guide, "Building Blocks for Net Zero Business Transformation" aimed at business executives to help companies of all sectors and sizes move from net zero pledges to wholescale business transformation. The research has been produced in association with Microsoft, who PwC advises on net zero transformation [https://www.pwc.co.uk/services/sustainability-climate-change/insights/accelerating-the-journey-to-net-zero.html ], as a contribution to the recently launched CEO-led Transform to Zero [https://transformtonetzero.org/ ] initiative.
Further details of the network's plans to achieve the 2030 net zero ambition, support clients and suppliers and advance the global climate debate will be shared over the coming months.
Bob Moritz added:
"An important lesson of COVID-19 is that people can find ways to do the impossible when they have to, and we are taking some of that spirit into our efforts to tackle the global climate crisis. The changes we need to make will not be easy, but are nothing compared to the harm that runaway climate change would inflict on society. We are excited about working together, with clients, with partners and all of our stakeholders, to achieve our goals and play our part to support global efforts to help address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for a more sustainable and fairer world."
Notes to ed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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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PwC, our purpose is to build trust in society and solve important problems. We're a network of firms in 157 countries with over 284,000 people who are committed to delivering quality in assurance, advisory and tax services. Find out more and tell us what matters to you by visiting us at www.pw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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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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