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6일 마이스(MICE) 개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한국 대표 이색지역 회의명소(유니크 베뉴)' 4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이스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폭넓게 정의한 전시·컨벤션 산업을 말한다.
향후 마이스 행사가 개최될 수 있는 특색 있는 회의명소를 선정한 것으로 강릉 오죽한옥마을과 원주 한지테마파크, 국립경주박물관, 서울 노들섬 등이 신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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