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0 신용보증기금 4.0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 영역은 '한국판 뉴딜' 관련 핵심기술 활용 부문으로, 한국판 뉴딜 과제 수행을 위한 핵심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접수 기한은 10월 21일까지다.
신보는 1·2차 서류 심사와 11월 중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6팀을 수상자로 선정해 총상금 2천1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보증·투자·보험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네트워킹 등 비금융지원이 제공되며, 우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네스트' 서류 심사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보 혁신창업플랫폼 (www.kodit.co.kr/start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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