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넷마블[251270]은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을 비롯해 넷마블네오·넷마블체리·넷마블몬스터·구로발게임즈 등 개발 자회사 4곳이 함께 모집한다.
모집 직군은 사업 PM·마케팅·광고기획·디자인 등 14개 부문이다.
서류는 10월 5일까지 접수하며, 11~12월 필기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중 입사한다.
배영수 인사실장은 "넷마블은 한국을 비롯해 북미·일본·유럽 등 글로벌 주요 게임 시장을 선도적으로 도전하고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게임업계를 함께 이끌어 갈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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