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필수인원 45명만 참가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2020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기념식은 코로나 19로 두 차례 연기된 끝에 개최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선호 국토부 1차관, 정부포상 수상자 등 최소 인원 45명만 참석한다.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건설기술인 31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정병율 서현기술단 대표가 국가 철도망 확충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고, 진현기 신동아건설 부사장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