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 첫 주말을 맞아 이월 의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은 추석 준비에 필요한 주방용품과 신선식품 행사를 한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10월 11일까지 침구 및 주방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29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여성 패션 브랜드의 가을·겨울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다. 리본, 벨리시앙, 정호진, 쉬즈미스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10월 18일까지 야외 행사장에서 아디다스 패밀리 세일 행사를 열고 스포츠 의류와 운동화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광명점은 29일까지 비너스 브랜드의 여성과 남성 속옷을 최대 80% 할인한다.
▲ 현대백화점 = 압구정본점은 27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마에스트로·갤럭시·조르지오아르마니 등 남성 패션 브랜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은 다음 달 4일까지 유플렉스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주방용품 테팔 상품들을 할인 판매하고 판교점은 29일까지 유아·아동 의류와 잡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 신세계백화점 = 강남점은 25일까지 8층 이벤트 홀에서 모피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유명 모피대전' 행사를 연다.
▲ G마켓 = 27일까지 주방용품 브랜드 락앤락의 주방 도구를 최대 60% 할인한다. 직사각형 대용량 밀폐 용기, 반찬통, 텀블러, 도마, 냄비, 프라이팬 등을 판매한다.
▲ SSG닷컴 = 30일까지 나 홀로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상품 100여종을 새벽배송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광주 창억떡집의 떡과 이마트의 밀키트 신상품 등도 판매한다.
▲ 마켓컬리 = 29일까지 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편하게 준비하는 추석 상차림' 기획전을 연다.
한우 등심과 채끝, 한돈 등심과 앞다리 등은 최대 20%, 굴비는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포도씨유와 올리브유는 각각 최대 45%, 4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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