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투자증권은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먹을거리 상자 168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외가정 아동·청소년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덮밥, 볶음류 등 간편 조리식품 꾸러미를 담았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명절 기간 많은 사람이 교류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나눔이 온정의 손길로 닿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