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에이피알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갔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널디,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 등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이다.
작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 1천590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올렸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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