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인 세포라는 한국 진출 1주년을 맞아 세포라 입점 브랜드 5곳의 대표 상품을 새로운 패키지에 담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포라 1주년 에디션'은 설화수, 활명, 선티크, 어뮤즈, 헤라 등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대표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중 활명의 '스킨 엘릭서'는 이전에 출시된 적 없는 50㎖ 용량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2만2천~9만7천원이다.
이 상품은 세포라 파르나스몰점과 명동롯데영플라자점, 신촌 유플렉스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세포라 IFC몰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포라는 오는 11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하면 1주년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내달 4일까지는 9만원 이상 구매하면 1주년 한정판 토트백을, 1주년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면 피부 진정 스킨케어 2종을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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