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지난 14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지역 소상공인의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우체국쇼핑에서 판매하는 지역 농수축산물 총 2만여개를 자사 온라인몰에서도 선보인다. 지역 생산자와 협업한 특산물을 판매하고 지역 생산자를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 인하, 할인 지원, 정기 기획전 진행 등 지원책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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