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타다는 15일 가맹택시 서비스 '타다 라이트' 정식 출시에 앞서 드라이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타다는 이달 말 서울을 시작으로 타다 라이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타다 라이트는 중형 택시를 기반으로 한 가맹택시 서비스로, 드라이버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의 타다 가맹 운수사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타다는 "타다 라이트 드라이버는 사납금이 없는 월급제 정규직"이라며 "타다 가맹 운수사에서 4대 보험과 퇴직금이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