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030200]는 16일 의료정보 솔루션기업 헬스허브와 함께 클라우드·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는 KT의 클라우드·AI·5G 등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역량과 헬스허브의 원격판독·의료 AI솔루션 역량을 결합해 원격판독 서비스 및 AI 의료영상분석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할 계획이다.
KT AI/DX 융합사업부문 이용규 상무는 "앞으로 의료정보, 라이프로그, 유전정보를 연계한 고객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허브 이병일 대표는 "향후 다양한 의료영상 솔루션을 KT와 함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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