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한 7천500여개 기업 중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과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 7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동해산업쎄파,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가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 ㈜슈피겐코리아, 동양기전주식회사, ㈜소유브랜딩, 세현세무회계사무소, ㈜로다아이티가 받았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지원해 적립금 40만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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