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서울 중구 무교동에 강북지역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인 '서울자산관리(WM)센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광화문지점과 명동지점을 통합해 만든 서울WM센터는 기업금융을 활용한 특화 프라이빗 뱅킹(PB) 영업 및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유진투자증권은 개점을 기념해 전날 개점식을 갖고 1천만원 상당의 장애인 휠체어 보조 가방을 구매해 서울 종로구청에 기증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서울WM센터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유진투자증권에서 두 번째로 출범한 종합자산관리 대형점포"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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