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이달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서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을 운영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에서는 '의료 인공지능'의 방향을 제시하고 '디지털헬스케어 특별관'에서는 '닥터앤서'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의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한다. 닥터앤서는 과기정통부가 2018년부터 3년간 총 488억원(정부 364억원, 민간 124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주요 8대 질환의 예측과 진단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 의료병원정보시스템(P-HIS)은 과기정통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2017∼2021년 5년간 총 308억원(정부 약200억원, 민간 약108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병원전용 정보화 시스템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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