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롯데백화점은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구스 침구와 아우터 판매 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기획한 '구스페어'에선 6개 침구류 브랜드의 구스 이불과 토퍼, 베개 솜 등을 판매한다.롯데백화점은 특히 구스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과 사전 기획을 통해 이번 행사 기간에 파격적인 가격의 구스 이불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많이 찾는 아우터 행사도 준비했다. 무스너클, 노비스, 파라점퍼스, 듀베티카 등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단독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의 의류 PB 브랜드인 '유닛'을 통해 처음으로 캐시미어가 섞인 코트를 출시한다.
23~29일 롯데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41개 숫자 중 5개를 뽑는 경품 행사도 한다. 5개 번호가 당첨 번호와 모두 일치한 1등에게는 100만원권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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