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 GS25는 내달 1일부터 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가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실(seal)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의 이 실은 겨울을 배경으로 귀엽고 재미있는 펭수의 10가지 모습을 담았다.
가격은 한장당 3천원이며, 내년 2월 말까지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GS25와 우체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 크리스마스 실 판매로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의 결핵 발견 및 지원, 학생 결핵 환자 지원, 대국민 홍보사업 등 대한결핵협회가 추진하는 결핵 퇴치사업에 쓰인다.
GS25는 점포 홍보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결핵 퇴치기금 마련 캠페인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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