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한방병원은 흔히 '구안와사'로 불리는 안면신경마비 환자의 집중치료를 위한 '안면신경마비 클리닉'을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에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한약 처방과 얼굴 부위 추나요법, 침과 부항 등 한방치료와 약물과 물리치료, 도수 치료 등이 통합적으로 시행된다. 이진호 병원장은 "자생한방병원의 한·양방 협진 노하우로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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