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진옥동 은행장과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과 '그린뉴딜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LS일렉트릭이 추진 중인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 그리드(차세대 친환경 전력망) 기반 구축 사업을 금융 자문 등의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산업에 대한 투자와 금융지원 등을 통해 그린뉴딜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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