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017670]은 인기 가수가 국내 관광 명소에서 펼친 공연을 VR 영상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콘서트 '부르다 프로젝트'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점프 VR'앱에서 정은지, 데이식스, 이적 등 인기 가수가 광명동굴, 윤동주문학관 등에서 펼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5세대 실감형 콘텐츠 랩 사업의 일환으로, SKT, KBS, 마젠타컴퍼니 등이 협력해 제작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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