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기부금 2천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치과진료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인 진료비로 쓰인다.
기부금은 라이나생명 임직원의 기부금과 같은 액수의 회사 출연금으로 조성됐다.
라이나생명은 찾아가는 이동 치과 진료소 사업(2010년)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건립 사업(2018년) 등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사업에 매년 5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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