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몰은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수제 베이커리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쇼콜라 식빵, 앙버터 크루아상, 레몬 마들렌, 밤식빵 등 10종을 매일 새벽 직접 반죽하고 굽는 방식으로 생산해 판매한다.
GS프레시몰은 베이커리 상품의 판매량 증가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수제 베이커리 상품을 30종까지 확대한다. 베이커리 전용 자체 브랜드(PB)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GS프레시몰에서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베이커리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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