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하나은행은 어디서나 5분이면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한 '하나원큐전세대출 한도조회 서비스'를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재직 1년 이상인 급여소득자라면 본인 명의 휴대전화와 공인인증서만 갖고서 전세 계약 전이라도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도 조회를 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상품 추천'을 통해 ▲ 원큐주택신보전세자금대출 ▲ 원큐신혼부부전세론 ▲ 원큐다둥이전세론 ▲ 원큐우량주택전세론 등 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전세 대출을 비롯해 '나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받아 비교해본 뒤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서류 없이 주말에도 모바일로 5분 이내에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전세대출 상품을 추천받아 신청,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전세대출 외에 신용대출도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다음달 중에 추가로 아파트담보대출 한도 조회도 출시될 예정이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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