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19년 주택소유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2억7천500만원, 평균 면적은 86.4㎡, 평균 소유 주택수는 1.37호였다.
주택을 소유한 개인 1천433만6천명 중 1주택자는 1천205만2천명,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228만4천명으로 1주택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다주택자가 더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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