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자사의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스마트머니는 해외주식 투자, 상장지수펀드(ETF), 연금, 부동산 등에 관한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주린이를 위한 실전투자 따라하기' 등 초보 투자자를 위한 콘텐츠 제공에 힘을 쓰고 있다고 미래에셋대우는 설명했다.
누적 조회 수는 1천726만회를 기록했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비즈(Biz)본부장은 "앞으로도 라이브세미나를 통해 시장의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시황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기획해 투자자들의 필요를 충족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