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식품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미니짱구 멕시카나 후라이드치킨맛'과 '미니짱구 멕시카나 양념치킨맛'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1973년 출시된 삼양식품의 장수 스낵인 짱구의 크기와 중량을 줄이고 멕시카나 치킨맛을 더한 것이다.
▲ 롯데칠성음료가 2020년산 햇와인으로 만든 '보졸레 누보' 3종을 선보였다. 보졸레 누보는 매년 9월 초 프랑스 보졸레 지역에서 수확한 햇포도를 4~6주 동안 숙성한 뒤 11월 세 번째 목요일에 선보이는 제품이다. 일반적인 레드 와인과 달리 가벼운 탄닌의 느낌과 풍부한 과실향이 특징이다.
▲ 파리바게뜨가 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에 무산소 발효 기술을 접목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70'을 새로 선보였다. 무산소 발효는 커피 가공 과정에 와인의 발효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이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맛과 향이 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 하이트진로는 호주 와인 '히킨보탐(Hickinbotham)' 4종을 출시했다. 히킨보탐 와인은 호주 애들레이드 남부에 있는 유명 와인 산지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와인 평론가들에게서 고품질 와인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 오리온이 에너지바, 단백질바, 핫브레이크 등 3종으로 구성한 '오리온 #간식이필요해 든든하게 힘내바'를 출시했다. 오리온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며 특히 수험생에게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각 제품을 7개씩 넣어 '럭키 세븐' 테마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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