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옥 신임 주독 한국대사 현지에 부임

입력 2020-11-20 19:49  

조현옥 신임 주독 한국대사 현지에 부임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조현옥 신임 주독 한국대사가 독일 현지에 부임했다.
조 대사는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조 대사는 지난 18일 밤 독일 수도 베를린에 도착했다.
조 대사는 20일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주재하는 코로나19 대응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조 대사는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한국대사관은 다음 달 초 독일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할 예정이다.
정범구 전 주독 대사는 지난 13일 업무를 마무리하고 출국했다.
조 대사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냈다.
조 수석은 독일 하이델베르크 루프레히트 카를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